성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톨릭의 성호 긋기와 성호경 바치는 방법과 역사와 의미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어떠한 기도를 바치든지 성호경으로 시작하고, 끝날 때도 언제든지 성호경으로 끝난다. ‘성호’는 말뜻으로만 보면, ‘거룩한 표지’이지만 이 용어는 ‘십자 성호’(十字聖號)의 줄임말이다. 그리고 성호경은 이 ‘십자성호’를 그으면서 하는 가장 짧으면서도 중요한 삼위일체 신앙고백 기도문이다. 모든 전례뿐 아니라 교우들의 일상생활의 시작과 마침을 이 성호경을 바치면서 모든 일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톨릭 신문-) 성호(聖號, Sign of the cross)는 가톨릭·정교회·오리엔트 정교회·아시리아 동방교회·성공회·루터교회에서 행하는 기독교 예식이다. 개신교는 성경에 나오지 않는 다른 전례들과 같이 취급한다. 성호는 모든 기도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