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헤어짐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자정리 會者定離! 만나면 언젠가 헤어지는 건 당연한 진리! 어느 모임에서 간부직을 맡다가 6년만에 단체長을 끝으로 사임을 했다. 직접적인 요인으로는 더 상급의 간부로 임명이 됐기에 하급의 단체장을 사임해야 하는 규정 때문이기도 했다. 회자정리 會者定離! 만났으니 언젠가 헤어지는 건 지극히 당연한 순리다. 대개의 경우는 헤어짐에는 서운함과 아쉬움이 동반해야 하는 데 때로는 시원하게 홀가분한 기분으로 마무리를 짓기도 할 것이다. 회자정리 會者定離 會 모일 회 者 사람 자 定 반드시 정 離 헤어질 리 "사람의 만남은 반드시 헤어진다." 인간의 이기심은 산업화를 떠나서라도 4차산업으로 가는 SNS 문화가 더욱 가속화시키는 것 같다. 우리 사회 전통이엇던 상부상조의 따뜻한 정리는 극단적인 이기심으로 '나와 내 가족'으로 점차 좁혀 드는 추세다. 어느 단체이건 자신에게 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