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또다른새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의 안정을 위해 가을에 읽는 글과 시! 크게 소문도 없이 그렇다고 시끄럽지도 않게그 더웠던 여름이 선선한 가을의 위세에 눌려가로수 은행은 이미 노오란 열매로 떨어져사람들의 발에 밟히는 계절입니다.우리는 살면서 소중한 ' 그 무엇'이 사라져 버렸거나,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때, 마음의 안정을 잃고 심오한 허탈감을 느끼게 됩니다.이제는 하나의 질환으로 회자되는 공황상태라든가,panic 이라든가, 멘붕이라든가 아마도 그런류의 상태일 것입니다.그러나 우리는 마음 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여러가지의 희망을 가질수 있습니다.왜냐하면 모든것은 지나가기 때문입니다."이 또한 지나가리라"...자신을 다독이며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낫도록이런 저런 잡념으로 괴로울 때 이 좋은 계절 가을에 맞는 글이나 시를 골랐습니다. 또 다른 새벽 - 김영미 -무거운 영혼을 벗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