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한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움, 회한悔恨의 눈물 그리움 눈물샘이 열렸나 불현듯 분명 사소한 것인데 코끝이 매워지며 뜨거운 눈물 한 줄기 흐른다 친구가 영원으로 돌아가고 삶과 죽음의 경계가 모호해진 뒤 부터이다 선한 마음 모르고 유아적인 이기적이거나 사악함에 젖은 행태가 덧없음을 확신한 것이다 휘감고 스쳐가는 찬 바람 살을 에는 듯한 칼 바람에 눈물샘이 열렸거나 터졌음이다 흑 삶의 회한이고 그리움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