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한 자는 말을 많이 한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학설약이 주는 교훈, 미련한 자는 말을 많이 한다! '박학설약 博學說約'과 "미련한 자는 말을 많이 한다." 가톨릭 구약성경에 이런 구절이 있다. "미련한 자는 말을 많이 한다." (코헬렛 10:14) 지혜와 교훈과 명언이 집대성된 시서와 지혜서 중 코헬렛에 나오는 경구이다. ('코헬렛'이라는 말은 ‘회중(會衆:많이 모여 있는 사람들)을 모으는 사람’이나 ‘설교자’를 뜻한다. 코헬렛의 그리스어 명칭 Ecclesiastes(전도서)는, 히브리어 명칭인 '코헬렛'을 옮긴 것이다.) 어느 모임이건 좌장의 위치에 있거나, 만남의 형식인 자리에서 연장자이거나, 격식이 없는 미팅인 경우 주최자이거나 일 때에 소위 마이크(=말하는 기회)를 독식하는 사람이 있다. 그것도 전문 지식이나 좌중에게 필요한 내용이면 얼마나 다행이고 good인지 모른다. 그러나 그 얘기의 내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