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소중한사람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람아 나는 너의 000이 될 수 있을까? 꿈이 될 수 있을까? 사람아 나는 너의 000이 될 수 있을까? 꿈이 될 수 있을까? 그도 나처럼 알고 있을까? 이미 세상을 떠나 별이 된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랑하는 사람들! 때로 꿈속에서 만나 대화도 하고 마치 현실처럼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이 꿈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장소는 모두가 공통적으로 이미 지나간 오래전 추억이 있는 곳들이다. 어쩌면 한결 같이 한 번쯤 가봤거나 진하게 추억으로 남은 예전의 그 장소들일까... 잠에서 깨어나면 그저 허망한 상념에 허탈하다. 이제는 영원히 다시 못 볼 사람들에게 나는 그들의 무엇, 어떤 역할이며 가치일까? 100년도 못 가는 인생들이다. 뭐 그리 가져갈 게 있다고 아웅다웅 울고불고 좌충우돌 사나운 인심일까? 욕심은 가지되 탐욕으로 가지 말고 최선을 다해 살되 남에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