絶學無憂!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부하는 사람의 배움의 경구, 절학무우! 어떤 상황을 접하고 속이 좁다는 소인배는, 그 상황에 정신이 팔려 해결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느라더 큰 지혜를 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속이 상하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군자는 자기 탓 소인은 남의 탓... 그래서 어려운 게 자신에게는 엄격하되 타인에게는 너그러워야 하는 것입니다.대인이 되자는 것도 칭송하는 것도 아닙니다. 소인이라도 잘못에 대한 반성과 그 상황을 통해 보다 나은 지혜를 배우고 그것을 또는 상대방으로부터 반면교사로 삼는'공부하는 사람' 자세를 얘기하자는 것입니다. 절학무우 絶學無憂!비우면 비울수록 채울 공간은 많아지고,배우려 작정하면 걱정과 할 일은 상대적으로 늘어 나지만,배움을 끊으면 걱정도 줄어 듭니다.'절학무우'란 노자의 도덕경 老子道德經 에 나오는 말로, "배움을 끊으면 근심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