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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인가 불륜인가? 유부녀가 쉽게 만나는 남자 유형 6

소울메이트 soulmate!

소울메이트 soulmate!

직역하자면 영혼의 동반자, 
또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꿈속의 연인, 이상형 정도라고 보면 천생연분 정도의 뜻입니다.
소울메이트 soulmate는
영혼 (soul)의 동료(mate)라는 뜻으로, 
서로 깊은 영적인 연결을 느끼는 중요한 상대를 말합니다. 
성격이 잘 맞는 '마음의 벗'이라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내 영혼의 친구, 삶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 
영혼의 동반자, 운명의 사람, 천생연분 등으로도
그 의미를 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일상에 지친 중년의 사람들이 외로움을 벗어 나기 위해
'소울메이트'를 추구한다는 세태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가정을 가진 중년의 여성들이 쉽게 만나는
소울메이트형 6가지 유형을 소개합니다.

소울메이트 soulmate!


유부녀가 쉽게 만나는 남자 유형 6

어느 신문의 여론조사 결과 국내 기혼 남녀 중 
불륜 경험률이 24.2퍼센트로 나왔습니다. 
이렇듯 상당히 많은 남녀가 불륜에 빠진 경험이 있습니다.
장기 연애 중이거나 결혼 생활이 오래된 사이에는 권태로움에 빠지기 쉽습니다. 
흔히들 가족끼리 왜 이래라고 말하면서 오래된 부부 사이는 
서로를 이성으로 느끼지 않는다고 농담 섞인 말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뭔가 삶의 활력과 재미를 줄 만한 일이 없을까라는 생각에 
새로운 이성을 찿아 불륜에 빠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즉 단조롭고 일상에 지친 가정생활에서 일탈을 꿈꾸는 것입니다. 

부부 사이가 오래될수록 잠자리가 소원해질 수밖에 없다는 가장 큰 이유는,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아서 혹은 상대방과의 잠자리가 질려서는 아닙니다. 
일상과 섹스의 영역이 너무 다르기 때문입니다. 
섹스는 자유로움 상상력 본능 쾌락을 자극하는 행위지만 
부부가 보내는 일상은 규칙 통제가 필수적이에요. 
일상과 섹스는 인간에게 정반대의 능력을 요구하는 거죠. 
그러니까 팍팍한 일상을 살아가다 보니 
부부는 서로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기 어려워진다는 거죠. 
아이들 교육 문제 가정 문제 노후 대비 등 일상에 치이면서 
살아가는 아내는 이성이 아니라 그냥 가족으로 느껴집니다. 
그러나 아내도 잘 차려입고 밖에 나가면 아직도 예쁘다면서 
여자로 대접하는 남자들을 보게 됩니다. 
집에 가면 남편은 거들떠도 안 보는데 
이렇게 여자로 대접해 주는 남자들을 보면 설레게 되고 마음이 동하는 됩니다.. 

생각보다 상당수의 유부녀들이 남편 몰래 애인을 만나는 경우가 많다는 조사입니다.
그것도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의 애인을 둔 유부녀도 있고,
이런 여자들은 가정을 지키면서도 삶의 활력을 얻기 위해서 
몰래 애인을 만나게 되는 소울메이트형 일탈입니다.
그럼 유부녀들이 쉽게 만나는 소울메이트형  남자 유형은 뭘까요? 

소울메이트 soulmate!


유부녀가 쉽게 만나는 소울메이트형 남자 유형 6

1위 채팅 사이트 나이트클럽 등 새로운 곳에서 만난 남자 
2위 직장 동료 
3위 동창 친구 
3위 동호회사랑 
5위 첫사랑이나 옛 애인 
6위 남편 지인 


1위: 채팅 사이트 등 새로운 곳에서 만난 남자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불륜 경험이 있는 응답자들은 
자신의 외도 상대로 채팅 사이트 또는 나이트클럽 등 
새로운 곳에서 만난 사람이라고 답한 비율이 37퍼센트로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요즘에는 소개팅 앱으로 손쉽게 사람을 만나는 것이 가능해졌죠. 
중년 소개팅 어플 돌싱 만남 유부남 만남 등 소개팅 어플을 통해서 
다양한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특히 소개팅 어플 상에 접속한 사람은 상당수가 남자들이기 때문에 
여자들인 경우에는 마음만 먹으면 쉽게 남자를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난 남자는 주변 사람이나 남편과 아는 사람일 확률이 
비교적 적기 때문에 바람피는 유부녀 입장에서는 마음 놓고 만날 수 있는 거죠. 

2위: 직장 동료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이 불륜을 저지르는 대상은 
직장 동료가 27.9 퍼센트라는 결과가 나왔어요. 
변호사들 불륜 상담 중 가장 많은 1위가 바로 직장 내 불륜이라고도 하고요. 
인간이 만족스럽고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핵심은 형평성이에요. 
즉 우리는 대인관계에서 자신이 준 만큼 받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직장 동료의 경우 서로 만족할 만한 형평성이 존재하면서 
지속적 동료애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요. 
사람들은 대인 관계에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자신을 드러낼 때 자신을 공감해 주고 동조해 주는 사람에게 호감도가 상승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매일 함께하는 직장 동료인 경우 강한 동료애가 생기면서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발전할 수 있어요. 
그래서 직장 내 불륜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겁니다. 
어느 상당 커뮤니티에서 기온 여성 400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회생활하고 있는 주부 중 21.5 퍼센트가 불륜의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전업주부 중에서는 불륜 경험이 있다고 답한 사람은 14 퍼센트였고 
대부분이 직장 다닐 때 있었던 일이라고 답했어요. 
이 조사를 참고해 봐도 유부녀들이 직장 동료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3위: 동창 친구 

설문 조사에 의하면 여성들은 새로운 곳에서 만난 이성 36.1센트 
직장 동료가 27.9 퍼센트 동창 등 친구가 19.7퍼센트, 동호회 사람이 14.8 퍼센트로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이성과 잘못된 만남을 갖는 경향이 짙었습니다.
한때 네이버 동창밴드 모임이 한창 유행했을 때 
특히 옛 동창 친구와 불륜을 저지른 유부녀들이 많이 있었죠.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 동창들과 만나면 처음에는 좀 낯설지만 
이내 옛 시절의 추억을 선하면서 금세 친해지게 됩니다.
세상살이에 지친 이들에게 어릴 적 학창 시절의 추억은 아련한 그리움과 
순수함 등의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래서 동창 친구들에게 쉽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4위: 동호회 사람 

설문조사에 따르면 유부녀가 만난 남편 이외의 다른 남자는 
취미활동으로 만난 사람이 30.5 퍼센트로 굉장히 높게 나왔어요. 
변호사들의 불륜 상담 중 2위는 동호회 불륜이라고 하고요. 
물론 그렇다고 동호회 가는 사람이 모두 바람을 피우는 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만남이나 취미생활을 위한 카페에 동호회서 
많은 남녀가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만남이 잦아집니다. 
자신과 같은 취미나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 주기적인 만남과 함께 
취미 활동을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면서 일탈 커플이 생겨나곤 합니다. 
집에서는 주말마다 밖에 나간다고 타박만 하는데 
동호회 가면 자신의 취미를 이해해 주는 이성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동호회는 온라인 커뮤티에서 비교적 쉽게 친숙해지고, 
오프라인으로의 만남으로 이어지다 보니까, 불륜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산악회 같은 경우에는 건전한 취미생활로 보일 수 있지만 
원래 고생하면서 더 친해지 끈끈해진다고 하잖아요. 
산에 오르면서 서로 잡아주고 끌어주면서 
자연스러운 스킨십도 생기고 정도 들기 마련이다 보니까, 
일탈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산악회나 등산 동호회 불륜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요즘 뉴스에서 보도가 많이 되어서 그런지 
중년 부부들의 불륜의 메카라는 인식이 퍼지게 된 것 같아요. 
아무튼 등산이나 골프 보드 볼링 배드민턴 등 취미생활하거나 
친목을 도모하는 동호회 모임을 매주 빠짐없이 간다면 
배우자의 입장에서는 불안감이 들고 의심이 생길 수 있죠. 
더구나 이런 모임 몸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술이에요. 
술은 남녀를 더욱 가깝게 그리고 용기를 내게 만드는 물질이기 때문이죠. 
특히 스포츠 동호인 경우에는 격한 운동을 하고 나서 
마무리로 술 한 잔씩 하는 게 기본입니다. 
이렇게 운동을 하며 친분을 쌓고 게다가 술까지 마시면서 친목을 도모하다 보니 
그중에 눈이 맞는 사람이 생기기 쉬운 거죠. 
술자리에서 마음에 드는 남자와 눈빛을 주고받으면서 썸을 타다가 
불륜 관계로 발전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겁니다. 


5위 : 첫사랑이나 옛 애인 

어느 설문조사에 따르면 유부녀가 만난 남편 이외의 다른 남자는 
취미활동으로 만난 사람이 30.5센트, 
직장 동료가 27.2 퍼센트, 첫사랑이나 옛예인이 25.9 퍼센트로 나왔어요. 
즉 유부녀의 불륜 대상으로 생각보다 첫사랑이나 옛 애인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거죠. 
결혼해서 만약 행복할 줄만 알았는데 남편과의 갈등 집안일과 
직장을 병해야 맘으로 생기는 피로와 
스트레스 육아의 어려움 등등 현실은 녹록지 않잖아요. 
이때 문득 여자는 첫사랑이나 옛 연인을 떠올리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캔자스 대학의 심리학과 옴리 길라스 교수는 이별 후 사람들은 
외로움이 자신들이 원했던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는 익숙한 관계를 그리워한다고 했거든요. 
즉 옛 연인과 함께했던 순간이나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그와 생긴 몸정을 그리워하기도 하는 거죠. 
그래서 옛 연인에게 연락을 해 보기도 하고, 
다시 만남을 갖고 소울메이트 형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6위: 남편 지인 

불륜 제한 드라마를 보면 종종 남편의 지인과 
바람을 피우는 아내의 이야기를 접하게 됩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유부녀가 만난 남편 이에 다른 남녀로 
남편 지인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2.5 퍼센트로 나왔습니다. 
유부녀의 불륜 상대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남편 지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경우가 있다는 거죠. 
남편이 아내의 분륜을 알게 되었을 때 모든 순간이 큰 충격이겠지만, 
자신의 진인이나 친구와 아내가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더 큰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친구와 아내 두 사람에게 모두 배신을 당한 거니까요. 
유부녀의 불륜 심리로 한 설문조사에서 
만일 당신이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면 
그에게 얻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아줌마에서 사랑받는 여자로 거듭나고 싶은 
마음 충족이라고 한 여성이 30.4 퍼센트로 가장 많았어요. 
로맨틱한 데이트를 선택한 응답자는 24.9 퍼센트 
멋진 것으로의 여행은 12.9 퍼센트 
남편과 못 해본 과감한 육체적 관계는 3.5 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니까 아줌마가 아닌 여성으로서 자신에게 보이는 관심이나 
다정한 말 한마디 예를 듣고 싶어 하는 유부녀들의 속마음을 읽길 수 있어요. 
아이 문제 돈 문제 또는 시댁 문제로 서로 옥신각신하며 살다 보면 
서로 이성으로서의 매력은 희미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오늘 당신 정말 예쁜데라는는 남편의 다정한 말에 
기분이 좋아지 않을 여자는 없을 거예요. 
하지만 남편들이 아내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할 줄 모르는 게 슬픈 현실이죠. 
그래서 다정다감하고 대화가 잘 통하는 
친구 같은 애인을 찾는 유부녀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