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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SNS 영업마케팅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자급제 스마트폰 판매!



국민포털 사이트 네이버

2019년 1월 15일부터 스마트 스토어에

'휴대폰' 카테고리를 신설해

자급제 폰 판매자 입점과

상품 판매를 허용할 예정!



스마트폰 구매 방법의 변화


'제조사→통신사→소비자'에서

'제조사→소비자' 시대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자급제 폰 유통 가세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가

자급제 폰 시장에 뛰어들며

휴대폰 시장이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단말기 자급제 활성화를 통한

소비자 선택권 강화에 힘을 싣고 있는 가운데,

포털사이트 1위인 네이버까지 가세하며

자급제 유통 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이버는 오는 2019. 1월 15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스마트 스토어에 '휴대폰' 카테고리를 신설해

자급제 폰 판매자 입점과

상품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라고 1월 7일 밝혔습니다.

스마트 스토어에는 자급제 폰, 해외 출시 폰, 

공기계·중고폰 등 3개 카테고리를 만들어 판매될 예정입니다.



정부의 정책과 소비자 선택권 확대


단말기 자급제란,

전자제품을 구입하는 것처럼

단말기를 자유롭게 구매한 뒤,

원하는 통신사를 골라 가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정부는

'소비자 관점의 완전 자급제 이행방안'을 발표하고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자급 단말 모델 수를

지난해 8종에서 올해 20종 이상으로 늘리고,

이통 3사가 출시하지 않은

자급제 전용 단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울며 겨자 먹기로 단말기 구입과

통신사 가입을 함께 해왔던 소비자들의 선택권도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자급제 폰의 장점


■ 구입이 자유롭고 무약정이므로 통신요금이 싸다.

■ ‘노예계약’으로 불리는 통신사의 약정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

■ 삭제 안 되는 통신사 등의 사전 설치 앱도 적다.

■ 알뜰통신사에 가입하면 비슷한 상품을 더 싸게 이용할 수도 있다.

■ 무약정으로 통신사 가입으로 폰의 소유가 자기 것이 된다.

자급제 스마트폰은 통신사 지원금을 받지 않고도

훨씬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즉, ‘제조사→통신사→소비자’로 이어져온 관행이

‘제조사→소비자'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