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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독야

언행의 감독관 수양에 관한 사자성어 신기독야! 자신을 돌아보는 수양 자신을 되돌아 보고 수양을 하는 일에불교에는 '참선(參禪)' 이 있고 가톨릭에는 '피정(避靜)'이라는 과정이 있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일정한 시간을 내어서공간이동의 장소에서 수양을 하기란 쉬운 일은 아닙니다.이러한 경우에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도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항상 자신의 언행을 점검하며 주의하라는 뜻깊은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신기독야(愼其獨也)'입니다. 신기독야(愼其獨也)는, "혼자 있을 때에도,어두운 방안에서도, 남이 보지 않는데서도, 근신하며 자신을 속이지 않는다"는'대학'에 나오는 경구 입니다. 누구나 남의 눈을 의식 할 때에는 신중하게 행동을 합니다.그러나 혼자 있을 때 어긋나지 않게 행동하기란그리 간단치 않습니다.다시 말해서 자신의 마음속에 남지 않을 만큼의.. 더보기
신기독야, 자신을 이기는 사자성어와 명언! 신기독야(愼其獨也)! 남이 보지 않는데서나 혼자 있을 때에나 근신하며 자신을 속이지 않는다는 의미로'대학'에 나오는 사자성어 경구 입니다. 자신을 아는 일이 가장 어렵다는'탈레스'의 명언과도 상통하는 것 같습니다.사람들은 어렵고 슬픈 일을 당하게 되면 너무 거기에 얽메어 몸과 마음을 상하게 됩니다.헬렌켈러는 자신의 극한 상황속에서도"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하지만 우리는 닫힌 문을 너무 오래 바라보느라열린 문을 보지 못한다."라고 합니다.자신을 다스린다는건 참 어렵고도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남의 눈이 있을 때에는 누구나 신중하게 행동을 합니다.그러나 혼자일 때 신중히 행동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다른 사람의 보는 눈이 없다고 해서, 남들이 모른다고 해서 자신이 저지른 허물은자신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