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불사유지경성 최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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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5대 성인의 사상과 예수는 어떻게 신이 되었을까? 인간 예수는 어떻게 신이 되었을까? 예수가 공생활을 시작한 시기는 유대 민족(이스라엘)이 로마의 식민 통치를 받던 때이고, 당시 상황은 유대교와 로마의 여러 신들이 혼합되어 있었다. 그러던 때에 선지자 예수의 활동은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고, 마침내 율법주의자 유대인들에 의해 예수는 십자가형을 당했다. 그후 점진적으로 확장해가는 그리스도교는 유대인들의 강력한 경계 대상이었다. 제1차 유대-로마 전쟁은 66년에 발발했는데, 그리스계 로마인과 유대인 사이 종교적 분쟁에서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기원후 70년 티투스가 이끄는 로마군이 예루살렘을 함락하고, 예루살렘 성전을 불태우고 유대인 저항군을 진압함으로써 끝이 났다. 이 유대인 반란 결과로 유대인은 국가를 잃어버리고 로마 제국 전역으로 흩어진 디아스포라가 본.. 더보기
- 가톨릭 구약성경 신약성경 써진 연대, 가톨릭 성경의 기록의 역사 구약성경과 신약 성경은 언제 썼을까? 가톨릭 성경의 기록의 역사는 언제부터 였을까? 가톨릭 굿뉴스와 가톨릭 정보를 기반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1. 가톨릭 / 구약성경 ■BC1800부터 구전 587~538(바빌론유수) 기초 ▶BC250~200년 70인역 번역(히브리어-->희랍어) ▶ AD90년 얌니아회의 정경확립 (39권 정경/7권 외경) ▶382년 로마주교회의에서 현재의 46권으로 확정하였다. 가톨릭 구약성경의 내용은 BC 1,000년 또는 1,800년 전부터 구전으로 내려 온 장구한 역사를 배경으로 한다. 이스라엘 민족이 바빌론 유수, 즉 BC 587년~ 538년의 약 50년 동안에 민족의 흥망을 염려하며 구전으로 내려 오던 것을 어느 정도 정리하여 기초를 만들었다. 70인역 성경과 .. 더보기
- 선교와 전교, 가톨릭 온라인선교의 필요성과 방법 및 사례에 대한 강의 선교와 전교, 가톨릭 온라인선교의 필요성과 방법 및 사례에 대한 강의 가톨릭의 온라인 선교 활용 방법과 사례에 대한 교육을 겸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일시 : 2023년 11월 25일 14시~16시 ▶장소 : 천호동 성당 소성전 ▶강의 내용 : 온라인 선교에 필요한 실무 ▶강사 : 박대옥 야고보 ▶▶'가톨릭홍보관'운영자/동서울 레지아 서기 강의순서 1. 온라인 선교의 필요성 2. 온라인 선교 방법 3. 온라인 선교 사례와 현황 전교 / 선교 정의 한국가톨릭대사전 – 동일한 의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널리 전하는 행위” 전도라는 개념이 불신자에게 복음을 직접 전하는 행위에 국한된다고 한다면 선교라는 개념은 전도보다 더 포괄적이어서 교회의 모든 전도활동과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전교 / 선교에 관한 성경.. 더보기
- 카톡 단톡방에서 조용히 흔적없이 몰래 나가는 방법과 카톡 숫자1 안사라지고 몰래 읽는 방법 카톡 단톡방에서 조용히 흔적 없이 몰래 나가는 방법과 카톡 숫자1 안 사라지고 몰래 읽는 방법 카톡의 단톡방에서 '조용히 나가기'기능이 생겼습니다. 지금까지 단톡방에서 나가면 누가 나갔는지 표시가 되어서 개운치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단톡방에서 '조용히 나가기'로 빠져나와도 누가 나갔는지 전혀 표시가 뜨지 않습니다. 그동안 눈치 보면서 나가지 못했던 단체 카톡방을 이제 마음 편하게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그간 스트레스였는데 이제 훌가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단톡방의 인원이 많을 때는 누가 나갔는지 모르지만 인원이 적은 경우에는 금방 눈치를 챌 수 있을 것입니다. 단톡방에서 '조용히 나가기' 방법 [1]카카오톡 업데이트가 안되어 있는 경우 1. 플레이스토어에서 '카카오톡'을 엽니다.. 더보기
- '이 동영상을 재생하려면 코덱이 필요합니다' 해결, 코덱 무료설치방법 "이 동영상을 재생하려면 코덱이 필요합니다." 무료 코덱 설치 해결 동영상 변환 방법 다운 받은 동영상을 열려고 하니 소리만 나오고 화면은 안뜨면서 "이 동영상을 재생하려면 코덱이 필요합니다."라고 뜹니다. 이 코덱을 설치하려다 보니 \1,200원을 내라고 합니다. 검색으로 해결 방법을 찾았습니다. 아래 방법으로 설치하면 간단히 무료로 해결됩니다. HEVC 코덱 무료 설치 방법 1. 구글 검색창에 "hevc 코덱 무료 설치'라고 검색 후 아래 사이트를 클릭합니다. 2. 아래와 같은 창이 뜨면 맨 아래쪽으로 내려갑니다. 3. 한참 아래에 아래와 같이 '무료 설치방법'이 나타납니다. 64비트를 클릭하여 설치합니다. 4. 설치 후 다운로드한 폴더를 클릭하여 엽니다. 5. 아래와 같은 창이 뜨면 하단의 설치.. 더보기
- 온라인 선교 '가톨릭온라인홍보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온라인 선교 '가톨릭온라인홍보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2023년 2월! 하남의 구산 성지에는 눈이 쌓여 있었다. 텅 빈 성전에서 기도를 하며 답을 구했다. 온라인 선교로의 길에서 레지아 간부직을 선택한 바람이 옳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게 해달라고! "네가 의롭다 여기면 가거라!"라는 답을 얻고 성전을 나왔다. 10년 전 2013년 6월 2일! 블로그에 온라인 선교의 목적으로 첫 글을 썼다. 이후 보다 전문성을 갖기 위해 '가톨릭 홍보관'이라는 타이틀로 2018년에는 유튜브에, 2020년에는 블로그에 독립된 채널을 개설하였다. 지난 10년간 '온라인 선교'에 대한 노력은 진행중이고 유튜브와 블로그로, 즉 텍스트와 영상으로 '가톨릭 홍보관'을 세분화하여 나름 개인적인 노력으로 심층적인 데이터를 보.. 더보기
- 사람아 나는 너의 000이 될 수 있을까? 꿈이 될 수 있을까? 사람아 나는 너의 000이 될 수 있을까? 꿈이 될 수 있을까? 그도 나처럼 알고 있을까? 이미 세상을 떠나 별이 된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랑하는 사람들! 때로 꿈속에서 만나 대화도 하고 마치 현실처럼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이 꿈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장소는 모두가 공통적으로 이미 지나간 오래전 추억이 있는 곳들이다. 어쩌면 한결 같이 한 번쯤 가봤거나 진하게 추억으로 남은 예전의 그 장소들일까... 잠에서 깨어나면 그저 허망한 상념에 허탈하다. 이제는 영원히 다시 못 볼 사람들에게 나는 그들의 무엇, 어떤 역할이며 가치일까? 100년도 못 가는 인생들이다. 뭐 그리 가져갈 게 있다고 아웅다웅 울고불고 좌충우돌 사나운 인심일까? 욕심은 가지되 탐욕으로 가지 말고 최선을 다해 살되 남에게 .. 더보기
- 화기치상 和氣致祥 긍정과 희망의 생각, 좋은 결과의 사자성어! 하나! 심란한 생각 얼마 전부터 한 사람이 미워지기 시작했다. 지나온 기억들이 온통 어두운 빛깔이다. 나 스스로를 반성해 보면 또한 잘한 것이 없지만 쉽게 마음정리가 되지를 않는다. 부정을 치우고 그 자리에 긍정을 앉혀야겠다는 화급함이 숙제처럼 따라 붙는다. 그래도 한 때는 늘 고마운 사람이었다. 둘! 따뜻한 생각 홍보 용역비 입금이 안 됐다. 전화를 했더니 "걱정 마라."라고 한다. 10여 일이 지났는데도 약속은 안 지켜졌다. 전화를 했더니 "2~3일 내로 보내겠다." 한다. 그러나 또 10여 일이 지났는데도 결과는 마찬가지라서 "끝낼까" 아니면 "긍정적으로 사정을 들어 볼까"로 생각이 나뉘었다. 초면도 아니라서 긍정적인 단어 선택으로 대화를 마쳤다. 바로 입금이 이뤄졌다. 긍정이 부정을 이겼다. '화.. 더보기
- 인간의 양면성과 이중성 선과 악/지킬 박사와 하이드 줄거리 인간의 양면성과 이중성인 선과 악, 악마의 성격인 마성魔性 인간에게는 선과 악이라는 상반된 모습이 공존한다. 서로 다른 존재가 한 몸에 있는 것이다. '양의 탈을 쓴 늑대' 라느니 '두 얼굴의 사람'이라는 말로 양면적인 인간의 이중성을 표현한다. 이러한 인간의 선과 악인 모습을 '지킬 박사와 하이드'에 빗대어 얘기한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인간의 마성魔性, 악마의 성격에 대한 책이다. (마성 魔性: 사람을 속이거나 현혹하는 악마와 같은 성질.) 지킬 박사와 하이드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Dr Jekyll and Mr Hyde)》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단편 소설로 인간의 양면성을 풍자하고 비판한 대표적인 작품이자 이중인격을 표현한 매체들의 선구자격인 소설이다. 현대 사회는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곪아.. 더보기
- 불가근 불가원 소인배를 대하는 처세법 불가근 불가원 (不可近不可遠) -가까이할 수도 멀리할 수도 없음 소인배를 너무 가까이하면 다치기 쉽고 너무 멀리하면 해코지 하므로 적당한 거리를 두라. 꽃은 가만 있는데 보는 이 마다 예쁘다 하기도 미웁다 하기도 한다 인간의 마음은 치사하고 간사하고 변덕스럽다 사람 대하는 처세가 사람마다 달라야 하니 사는 게 참 어렵다. 불가근 불가원(不可近不可遠)이 글자 그대로 '가까이 가지도 멀리 가지도 말라' 쯤으로 별 의미 없이 알았는데... 오늘 참 심오한 진리를 터득한 듯 싶다. 이 한자 성구가 어쩌면 심사가 쪼그라든 못난 인간들에게 어울리는 말일까... 좀 가깝게 대해주면 속된 말로 올라 타려 하고 좀 거리를 두거나 관심 밖으로 멀리하면 못된 험담이나 하고 다닌다. 상처를 입히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못된 언행.. 더보기
- 분심分心으로 심란할 때 평온과 침잠을 바라는가? 사람 사는 일이 여의치 않으면 심사가 엉키고 뒤틀려 分心을 넘어 憤心으로 치닫는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평온을 찾기 위해 눈을 감고 쉼 호흡을 해본다. 번잡한 분심이 생기는 이유는 매달리는 일에 미련이 남았음이고 벗어나고자 하면서도 입으로만 되뇌일 뿐 털어내지 못하고 찌꺼기가 잔재한 때문이다. 평온이란 숨 쉬는 이 한 호흡 후에 바로 이승과의 이별이라 해도 아무런 미련이 없을 때이다. 마음이 엉켜 있음은 입으로는 평온을 찾지만 내심의 생각은 분심의 잔재가 남아 있음이다. 고요함靜을 원한다면 분심을 없애는 게 우선이다. 사치스럽게 드러내는 호들갑 대신 침잠으로 가라. 아카시아 피는 5월! 아침 안개 피어오르는 산중 저수지가 있다. 그 물가 언저리에 앉아 아이스링크 처럼 잔잔한 수면을 자연 그대로 가슴에 담아.. 더보기
- 현재 중동의 어원과 시대적 배경 및 이스라엘 역사 기독교와 이스라엘이 궁금해지면서 이스라엘과 중동의 역사에 대해서 간단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중동(中東, The Middle East)이라는 용어는 본래 19세기 영국에서 극동(極東; Far East)과 근동(近東; Near East)의 중간 지역을 지칭하기 위해서 생겨난 지역적 개념이다. 이 당시 근동은 그리스, 불가리아, 레반트(Levant), 이집트 등의 국가를 말하며, 중동은 동양의 중심부로서 티그리스, 유프라테스강 및 페르시아 서부 국경 이동(以東)의 미얀마, 실론에 이르는 지역을 일컬었다. 그 후 제2차 세계대전중에 영국이 이집트에 중동 사령부(Middle East Command)를 설치함에 따라 오늘날 보편화된 용어이다. 그 결과 과거의 근동지역이 오늘날 중동의 중심부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