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필수 조건 3가지, 이력서작성법, 면접 , 실전 테스트!

취업을 위한 필수조건 3가지, 

이력서, 면접 준비, 실전 테스트!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취업을 경쟁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특히나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新 경제 주체가 되고 있다니  
취업하기가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취업의 3가지 필수 조건, 이력서 쓰기, 면접 준비하기,  
그리고 실전 면접을 대비한 비디오 테스트에 대한  
내용에 관한 글입니다. 

취업의 키워드 터닝포인트 

취업의 키워드를 터닝포인트(Turning Point)로 잡은 것은, 
새롭게 또는 다시 취업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마음의 준비를 새롭게 하라는 의미입니다.  
즉, 예전의 생각과 습관 등을 벗어나지 않으면  
치열한 경쟁구도에서 선택을 받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터닝포인트(Turning Point)란, 
달리기의 반환점처럼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과 행동을 바꿔서 새로운 결과가 도출되었을 때,  
바로 그 순간부터가 바로 터닝 포인트입니다. 
다시 말해서 생각과 행동을 바꾸면 
그로부터 삶이 바뀌고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선택 받기 위한 이력서 작성법

취업은 수많은 경쟁자 중에서 선택을 받아야 하는  
어렵고도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취업에 대한 준비가 그만큼 철저해야 하고  
남보다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합니다. 
헤드헌터들이 잘 쓰인 이력서라고 극찬한 
이력서의 기본 폼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헤드 타이틀 
*성명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SNS(지원 유형에 맞는 SNS) 

2. 도입 부분 
*자신의 강점 분야를 항목식으로 5줄 정도 요약 

3. 본론/경력 부분 
*경력은 최신 순으로 나열 
*실적은 구체적인 숫자나 %로 표시 
*문장형이 아니라 항목별 정리하는 식으로 
간단명료하게 작성 
*강점, 차별화된 능력 등을 부각 
  
4. 개인 신상 부분 
*학력 
*병역 
*가족관계 등 간략히 기술 

5. 수상 및 자격증 관련 
*지원 부분에 관련된 것은 필히 기재 

6. 특기사항 
*지원 부분에 대한 SNS 계정 
*온라인 부분 강점 분야 등 기재 

7.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는 별도 작성법 참조 

위와 같은 순서대로 이력서를 작성하고,  
자기소개서는 별도로 한 페이지로 하되,  
정말 남다르게 자기의 강점과 특성을  
조리 있게 정리해야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난관을 뚫는 면접 항목과 요령 

이력서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면접입니다.  
어렵게 얻은 면접이 기회를 100% 활용해야 합니다. 
면접관 앞에서 버벅거리고 헤매거나   
동문서답의 엉뚱한 답변이 나와 버리면  
그야말로 절호의 기회를 놓치는 억울한 일입니다.  
따라서 스스로 예상 면접 리스트를 작성하여   
실제로 대화하듯 연습을 해야 합니다.  
에를 들어서 예상 면접 항목으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들 수 있습니다. 

1. 지원 동기 
2. 전직 후 공백이 유(쉬는 기간 있을 때) 
3. 희망급여 
4. 지원 채용 시 중요사항? 
5. 입장 바꿔서 직원 해고 방안 
6. 리더로서의 경험 사례 
7. 지금 읽고 있는 책 
8. 새로운 부서 임명시 관리 방법 
9. 자신의 독창성은? 
10. 이상적인 근무환경은? 

물론 위 10가지 외에도 돌출 질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질문이 와도 당황하지 말고, 
그 질문을 되물으면서 마음속으로  
답변을 준비하는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마지막 실전 테스트 

위와 같은 면접 리스트를 작성 후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이 1분, 3분 스피치입니다. 
면접 시 자기소개를 해보라는 질문이 나오면  
대개 1,3분으로 나눠지기 때문에  
'자기소개(이름 정도)-->업무 등 강점-->결론'순으로  
조리 있게 문장을 만들어 외워둬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 면접의 실전에 대비한 비디오 테스트입니다. 
집에서 실제로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자신이 면접관이 되어 해당 동영상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냉철히 체크를 해보는 게 좋습니다.  
아마도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깜짝 놀라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답변을 하면서 발을  떤다거나,  
눈을 너무 깜빡거린다거나,   
앉은 자세가 너무 뒤로 젖혀 앉아 있다거나 등 
자신이 미처 보지 못했던 시정 부분을 보게 되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되는 실전 테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