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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명언 사랑 연민 좋은글 모음/인생후반전 관련 글

인생 후반전, 솔개의 일생으로 보는 부활!

인생 후반전, 

고난을 통하여 환희로 

솔개의 일생으로 보는 부활! 


솔개[black kite] 
'소리개'라고도 하며 

몸길이 수컷 58.5cm, 암컷 68.5cm이다. 
솔개는 가장 장수하는 조류로 알려져 있다.  
솔개는 최고 약 70살의 수명을 누릴 수 있는데  
이렇게 장수하려면 약 40살이 되었을 때  
매우 고통스럽고 중요한 결심을 해야만 한다.




고난을 통하여 환희로! 


이 가슴 벅찬 슬로건은 언제 봐도 

마음을 다잡게 합니다. 
지금도 공무원은 대단히 인기 있는 직종이지만, 
1980년대 사법, 행정, 외무고시의 국가고시 합격수기에  
단골처럼 등장하던 눈물겨운 구호였습니다. 
즉 '부활'의 인생을 알리는 고난을 넘은 환희는  
인내와 고통을 감내한 결과물이기에 
읽거나 듣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감동입니다. 
그 '부활'의 순간이 인간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날짐승인 솔개의 일생에도 '부활'이 있다는 것을 알고  
얼마나 큰 감동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100세 시대로 가는 작금의 인생 후반전 세대들에게 
누구에게는 축복일 수도 누구에게는 불행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이제 인생의 반환점을 돈 사람들에게 
다시 자신이 열중할 일이 있느냐 없느냐의 기로에 선  
'일과 휴식'이란 중첩에 낀 세대들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인생 전반전을 마친 시니어 세대들이나, 
혹은 또 다른 출발점에 선 사람들이  
혹시 힘들고 나약해지는 순간이 온다면   
여기 소개하는 솔개의 일생,  
부활의 과정을 참조하시면 아마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고난을 통한 솔개의 부활!

솔개의 고난을 넘어 환희로 가는'부활'의 순간을 
불과 2분여의 짧은 동영상으로 엮은 것이지만 
솔개의 일생을 스토리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생 후반전의 성공전략 5가지 솔개의 일생에서 배워라는 
☞☞여기 http://bbanzz.com/30174919729 있습니다) 

■ 솔개는 약 70년을 사는 새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70년의 수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약 40살이 되었을 때 중대한 고비가 온다고 합니다. 
즉 40살쯤 되어서는 부리가 닳고 약해져  
음식을 먹을 수가  없고, 
날개는 두텁고 무거워 잘 날 수가 없게 되고, 
발톱은 무디어져 사냥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이때 솔개는 중대한 결정을 해야만 한답니다. 
그대로 죽을 날을 기다리며 살던가, 
아니면 약 반년에 걸쳐 부리와, 날개와, 발톱을  
새로 돋게 하는 부활의 고통스러운 갱생의 과정을  
거칠 것인가 하는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 결국 부활의 과정을 선택한 솔개는  

높은 바위산에 올라가 부리를 찧어서 빼내고  
새로운 부리가 돋아나게 합니다. 
늙어서 무겁고 탁한 날개의 깃털은  
하나하나 뽑아내어 새로운 날개가 돋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무디어진 발톱은 새로 난 부리로 뽑아낸 후  
부활의 힘찬 갱생의 준비를 합니다. 
고난을 통한 환희 과정입니다. 

■ 약 반년에 걸친 

고난을 통한 부활의 과정 후  

새로운 부리, 새로운 날개, 새로운 발톱으로 
솔개는 제2의 일생을 준비합니다. 
새로이 변신한 부활의 모습이 된 것입니다. 

■ 새로운 모습으로 

힘차게 창공을 날아 오른 솔개! 

다시 30여 년을 새롭게 살아갈 수 있다는  
솔개의 일생! 
가슴 벅찬 감동의 부활의 삶을  
솔개는 살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솔개의 일생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고통과 고난 뒤에는 부활과 같은 환희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생은 새로운 변화가 없이는 
새로운 삶이 있을 수 없고,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기회는 잡을 수가 없다는 교훈을 얹어줍니다. 
인생 후반전의 세대들이 100세 시대를 마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인생 전반전의 강점을 추려 
솔개와 같은 갱생의 과정을 반드시 거칠 필요가 있습니다. 
  



위 내용을 담은 '솔개의 일생' 동영상입니다.